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월17일 함양군을 방문.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 선거에서 도민들의 평가를 받아 보겠다”며 도지사직 도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새누리당 신성범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이 12월20일 당 중앙위원회 선거인단대회 및 전국장애인대회 선거관리위원회의 통합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월17일 함양군을 방문.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 선거에서 도민들의 평가를 받아 보겠다”며 도지사직 도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안상수 전 대표는 “홍준표 지사가 아주 잘했으면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미흡하니까 제가 나서게 된 것”이라며 “지난번에는 대선을 앞두고 전직 당대표들 간에 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다가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서 단연 가장 큰 관심거리는 함양 군정을 이끌 군수 선거로 모아지고 있다. 또한 군수 출마를 염두에 둔 지역 정치인들의 움직임도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 임기동안 3번의 군수선거를 치른 지역민으로서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제대로 된 군수를 뽑자는 열망도 대단하다. 특히 임기 4년의 완전한 군수를 뽑는 이번 선거는 지난 4.24 재선거의 재판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지난 재선거...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6차 현장세미나가 12월6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소속인 신성범 의원과 경남발전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현장 세미나에는 포럼 대표인 이철우 의원(경북 김천)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부의장(경북 포항). 이주영 의원(창원마산합포).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 성완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등이 참석했으며. ...
국회의 대표적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지방살리기포럼」에서 제6차 현장세미나를 경남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세미나는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정책의 방향성 모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회지방살리기 포럼(대표 이철우. 김영록의원)에서 주최하고. 포럼 소속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과 경남발전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내년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에 해당하는 오는 12월 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선거법 규정을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내년 6월4일 치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월8일 함양우체국 회의실에서 함양우체국(우체국장 이병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을 방문했다. 함양민생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장관 일행은 임창호 함양군수의 현장 안내로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과 서상면 산양삼 재배단지를 둘러봤다.
지난 4·24 함양군수 재선거 보존비용이 지급됐다. 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21일 선거비용 보전청구 신청을 받은 결과에 따라 서춘수. 이창구. 김재웅 등 3명의 후보자들에게 법정한도액의 82%인 평균 8천300여만원 총 2억4천700여만원을 지급했다. 임창호 군수는 선거비용을 청구하지 않아 제외됐다.
함양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농협 상무 출신인 박상대 후보가 당선됐다. 박상대 당선자는 4일 열린 함양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1.924표(46.3%)를 받아 1.341표(31.3%)를 획득한 하성수 후보를 큰표차로 따돌렸다. 심재현 후보는 884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함양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연설회에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6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찾아 각 후보자의 장단점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존경하는 함양농협 오천이백 오십세분의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고향 함양을 지켜 오신 어르신 여러분! 조합원과 함께 함양농협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발로 뛰는 조합장. 함양농협의 든든한 큰아들로 함양농협의 일꾼이 되고자 함양농협 조합장에 출마한 기호 1번 심재현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함양농협 조합원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도록 성심을 다하여 함께하고 싶은 기호 2번 박상대입니다. 지면을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 이야기에 앞서 조합장 보궐선거에 함께 출마한 기호1번 심재현 후보님과 기호 3번 하성수 후보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하신 조합원님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님. 농협 임직원님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
1년 중 가장 바쁜 농사철이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내기 하신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모내기가 끝나자마자 양파수확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발전을 위해서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기호 3번 하성수. 머리 숙여 인사 올립니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6월4일 실시하는 함양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의 선거운동은 5월25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3일까지 할 수 있고.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함양농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다음달 6월4일 치러지는 가운데 출마자 3명이 최종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투표용지 기호를 추첨했다. 추첨 결과 1번 심재현 후보. 2번 박상대 후보. 3번 하성수 후보가 배정됐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태)는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함양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공한문을 5월22일 발송했다.
함양농협은 조합장 공석으로 인해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조합장 보궐선거를 공고하는 한편. 5월16일 선거를 위탁한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선거사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4월24일 전체 실시된 함양군수 재선거는 전체 유권자 3만4.191명 중 2만2.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66.2%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실시된 전국 재·보궐 선거의 평균 투표율 33.5%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높은 투표율이다.